이날 놀라운 실력을 가진 33호, 37호, 73호의 무대가 공개된다. 특히 허스키한 보이스가 매력적인 33호의 음색에 이선희는 "왜 이제야 나왔나"라며 극찬한다.
또 가이드 보컬과 코러스로 단단한 내공을 갖춘 37호의 무대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외모부터 노래실력까지 가수 김범수를 연상하게 만드는 37호는 유희열로부터 "가왕의 하관"이라는 칭찬을 받는다.
이어 밴드 오디션 2번의 준우승 경력을 자랑하는 73호는 "나는 이번에 우승할 가수다"라는 소개 문구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압도적인 음색과 감성으로 무대를 뒤집어 놓는다는데 이들의 무대를 오늘 밤 9시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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