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그래픽 디자이너, 모나리자·마라도나 등 독창적 작품 제작
그가 이런 아이디어를 떠올린 데는 맥주를 즐겨 마시는 그의 취향이 한몫했다. 어느 날 평소 자신이 즐겨 마시는 맥주들의 병뚜껑 색과 디자인이 각각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된 그는 이를 조합해 독창적인 모자이크를 만들었다. 그리고 그 결과물이 너무 마음에 들자 아예 시리즈로 만들기로 작정했다.
지금까지 그가 만든 작품들은 모나리자,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와 같은 유명한 예술 작품부터 ‘스타워즈’의 한 솔로나 축구 슈퍼스타 마라도나와 같은 유명 인물 등이 있다.
처음에는 자신이 직접 마신 맥주의 병뚜껑을 이용해서 작품을 만들었지만, 지금은 전 세계 팬들로부터 맥주 뚜껑을 기부 받고 있다. 작품 하나당 수백 개의 병뚜껑이 사용되기 때문에 건강을 생각한다면 이렇게 기부를 받을 수 있다는 점은 다행일 수밖에 없다고. 출처 ‘아더티센트럴’.
김민주 해외정보작가 world@ilyo.co.kr
-
“매년 600개 먹어요” 일본 ‘라면 달인’ 오야마가 라면을 즐기는 법
온라인 기사 ( 2024.11.09 15:23 )
-
“몰상식에도 정도가…” 일본 ‘샤부샤부 가게 노출 민폐녀’ 비난 쇄도
온라인 기사 ( 2024.10.26 15:01 )
-
쓰러지면 ‘삐삐삐-’ 일본 1인 가구 위한 ‘사고 감지’ 기술 화제
온라인 기사 ( 2024.11.02 15: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