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원은 차서원(윤재민)의 눈을 피해 사이 엄현경에게 이불 빨래를 시켰다.
하지만 곧 차서원에게 들켰고 "엄마가 그런거지"라며 양말을 벗고 바로 빨래를 시작했다.
손을 잡는 차서원을 보고 엄현경은 "스킨십 금지인거 모르냐"며 웃었다.
차서원은 "응큼해 우리 색시. 빨래하는거야"라며 음악까지 틀고 분위기를 잡았다.
민망한 엄현경은 "꽉꽉 밟아. 어서 끝내야지"라며 어쩔 줄 몰라했고 그때 발이 미끄러져 차서원 품에 안기게 됐다.
하지만 키스 직전 태양이를 앞세워 온 한기웅(문상혁) 때문에 스킨십은 또 불발됐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
[인터뷰] '놀아주는 여자' 엄태구 "인프피 연예인만 모인 예능? 불러만 주세요"
온라인 기사 ( 2024.08.07 15:03 )
-
현직 이혼 전문 변호사가 직접 쓴 대본 ‘쫄깃’…‘굿파트너’ 열풍의 비밀
온라인 기사 ( 2024.08.23 14:33 )
-
‘나는 솔로’ 13기 현숙, ‘트레바리’에서 클럽장으로 활동…자기 탐구의 여정 이끈다
온라인 기사 ( 2024.09.02 16: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