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부림 나누던 앙숙에서 함께 소고기를 구워먹는 절친으로, 김희원과 진한 인연으로 정해인이 바달집을 찾는다.
오자마자 장갑부터 장착하고 낯선 데크 설치도 집주인 따라 척척해낸다.
일단 뭐든 돕고 보는 순수한 해인의 매력에 식구들은 빠져든다.
이날 바달집은 1000여 개의 장독들이 구수한 장 냄새를 풍기는 영주 솔숲 장독 마당이다.
그런데 이날의 손님은 다름 아닌 성동일로 조금 늦게 도착하는 그를 위해 정해인과 희원, 공명이 나선다.
그러나 밥 짓는 데만 한 세월로 냄비 꺼내는 데만 두 세월. 심지어 해인은 김치전 뒤집다 그리들을 들고 사라져버리기까지 한다.
과연 점심 밥상은 제대로 차려질 수 있을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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