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승서 구쯔하오 9단에 불계승…최근 중국랭킹 1~3위 차례로 꺾어
2000년생으로 한국의 신진서 9단과 동갑내기인 딩하오는 데뷔 후 총 네 번의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2019년 제3기 CCTV배 우승을 시작으로 2021년 열린 제17기 창기배와 제1기 국수전에서 우승한 바 있다.
딩하오는 특히 최근 대국에서 중국의 랭킹 1~3위 커제 9단, 양딩신 9단, 구쯔하오 9단을 차례로 꺾어 중국바둑에 거센 세대교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중국 대기사전의 우승상금은 50만 위안(약 9300만 원)이다.
유경춘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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