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밤 달빛이 담긴 장독을 지나 찾아온 이가 있었으니 강렬한 액션 연기부터 털털한 일상 연기까지 다채로운 매력의 배우 지창욱이다.
400년 역사를 품은 영주 무섬마을로 떠난 식구들은 전통 그대로의 옛길을 거닐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상상을 한다.
하지만 아슬아슬 좁고 길게 휘어진 외나무 다리를 만나는데 다리를 걷다 희원은 어지럼을 호소하며 비틀거린다.
바로 그때 손님 창욱이 무심하게 희원의 손을 꼭 잡아주며 설렘 가득한 시간을 보낸다.
한편 이날 희원이 어머니 표 소갈비찜 비법 레시피를 전수받았다며 식사 준비에 나선다.
내공 가득한 양념장에 앞마당 표 간장을 더해 손맛 재현에 도전한다.
그러나 육수가 넘쳐나는 소갈비찜에 인생 첫 소고기미역국에 도전하는 창욱까지 하나부터 열까지 쉬운 게 없는 저녁 준비 현장도 공개한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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