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명 종영소감, ‘바퀴달린집3’ 군입대 전 예능에 “편해서 카메라 있는 지 잊을 정도…감사”

[일요신문] 공명이 '바퀴 달린 집3' 종영 소감을 전했다.

사진= 공명 인스타그램

공명은 지난 1월 6일 종영한 tvN '바퀴 달린 집3'에서 '힐링 막둥이' 역할을 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는 "'바퀴 달린 집3'를 사랑해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하다. 캠핑형제로 함께한 성동일, 김희원 선배님들과 스태프 분들이 너무 좋아해주시고 편하게 대해주셔서 가끔 카메라가 있는지도 잊을 정도였다. 모든 분들께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며 소감을 전했다.

'바퀴 달린 집3'는 공명이 입대하기 전 출연한 마지막 프로그램이다. 그는 지난해 12월 14일 입대해 육군 현역으로 군복무 중이다.

한편 공명은 영화 '시민덕희', '한산: 용의 출현' '킬링 로맨스' 개봉을 앞두고 있다. 

주성연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