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690.4원·부산 1591.3원 기록
8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사이트 오피넷에 따르면 이달 첫째주(1.3~6) 전국 주유소의 휘발유 평균 판매가는 전주보다 3.8원 하락한 리터(L)당 1622.4원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 서울의 휘발유 가격은 전주보다 1.1원 하락한 L당 1690.4원을 기록해 전국에서 가장 비쌌다. 부산은 4.7원 하락한 1591.3원으로 최저가 지역이었다.
브랜드별로 보면 SK에너지 주유소가 L당 1634.3원으로 최고가 브랜드였다. 알뜰주유소는 1594.9원으로 가장 저렴한 브랜드였다.
박호민 기자 donkyi@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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