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 스케일의 듀엣 특집 두 번째 이야기로 감성적인 정통 발라드부터 화려한 퍼포먼스까지 세대를 뛰어넘는 가요계 선후배들의 역대급 컬래버레이션이 펼쳐졌다.
첫 번째 무대는 김용진과 공소원으로 이문세의 '이별이야기'를 섭노였다.
원조 슈퍼루키와 차세대 슈퍼루키의 조합으로 색소폰 사운드에 더한 애절한 목소리로 모두를 사로잡았다.
공소원은 "용진 선배의 노래를 들으면 목소리가 정말 잘 생겼다는 생각이 든다. 어떻게 이렇게 목소리가 잘 생길 수 있을까 놀랍다"며 "너무 떨려서 심장 뛰는 소리가 밖으로 들릴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권인하, 정홍일, 이은미, 서도밴드, 마이클 리, 민우혁, 효린, 리아킴, 부활, SF9인성, 신효범, 유회승, 진성, 김태연, 조장혁, 김바다, 뱅크, 지선, 이정, 송이한, 김용진, 공소원, 임정희, 조권 등이 출연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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