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이장님께 '교래리 제주 요리대회' 심사위원을 제안 받은 정호영은 상품이 있다는 말에 느닷없이 "참가"를 외친다.
김 과장에게 재료 아이디어를 얻어 토종닭 식당을 찾았는데 '교래리의 명물' 토종닭 맛에 반한 호영은 재료로 쓰기로 결정한다.
그러자 식당 사장님은 키우는 토종닭을 공짜로 주겠다며 큰 인심을 베푼다.
그런데 직접 잡아야 하는 현실에 닭 근처만 가도 벌벌 떠는 호영은 위기에 빠진다.
드디어 요리 대회 당일 참가자들과 심사위원단 마을 주민들이 모인 가운데 정호영이 등장한다.
문제는 옆 자리에 쓰여 있는 '참가자 김영환'의 이름. 알고보니 상품에 눈이 멀어 김 과장도 몰래 참가자로 등록했던 것이다.
심지어 핵심 요리 재료였던 '토종닭'까지 따라한 김 과장에 배신감을 느끼고 설상가상 참가자들의 반전 해외파 스펙에 한껏 당황한다.
과연 '교래리 맛집 셰프'의 자존심을 지키고 1등을 거머쥘 수 있을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김병현은 버거집 직원 준석, 은정과 함께 '한국의 워런 버핏' 금융 전문가 존리를 만나 가게 운영 상담을 받는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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