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의뢰인은 조부모님과 외삼촌을 위해 대신 의뢰한 손녀로 26년간 살아온 단독주택이 재개발되면서 갑작스레 이사를 가게 됐단다.
이제는 연세가 있는 조부모님을 위해 관리가 편한 아파트로 이사를 결심하는데 교회가 있는 신방화역까지 차량 30분 이내의 서울, 경기지역 내에서 세 가족이 새 삶을 시작할 집을 구해본다.
복팀 박영진 코디와 발품황제 황재균 인턴코디는 김포시 고촌읍, 부천시 여월동, 양천구 신월동의 아파트를 소개한다.
이어 덕팁 김숙 팀장과 박은혜 인턴코디는 부천시 상동, 서울시 양천구 목동, 서울시 마포구 협소주택으로 승부수를 띄운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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