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환가액 조정 하한선 500원→1910원으로 상향
아센디오는 지난 7일 공시한 전환사채권 주요사항 정정 신고를 통해 아센디오 주식 시가 하락에 따른 전환사채 최종 조정가액을 액면가(500원)에서 발행 당시 전환가액의 70% 이상으로 한다고 밝혔다.
아센디오는 지난 2021년 11월 홍진영 및 IMH엔터테인먼트와의 공동사업을 위해 투자 및 지분취득 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해당 계약을 통해 홍진영과 IMH엔터테인먼트는 50억 원에 해당하는 CB를 받았었다.
당시 CB 전환가액은 2725원이었으며, 전환가 조정(리픽싱) 한도는 액면가인 500원으로 설정돼 있어, 주가변동에 따라 액면가까지 조정이 가능한 체결이었다.
박호민 기자 donkyi@ilyo.co.kr
-
새 컨트롤타워 재건 수준? 삼성전자 임원인사에 재계 시선집중
온라인 기사 ( 2024.11.21 13:38 )
-
[단독] SK그룹 리밸런싱 본격화? SKC 손자회사 ISCM 매각 추진
온라인 기사 ( 2024.11.19 17:11 )
-
‘음료계의 삼양식품’ 꿈꿨는데…3분기 실적 부진 롯데칠성, 4분기는?
온라인 기사 ( 2024.11.20 15: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