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월 만에 세 번째 상향조정…코로나 사태 이전 수준
한은은 지난해 8월 기준금리를 0.50%에서 0.75%로 조정했고, 11월에도 기준금리를 0.75%에서 1.00%로 인상했다. 5개월 만에 세 번째 인상에 나선 셈이다.
이번에 조정된 기준금리는 코로나19 사태 이전 수준이다. 한은은 코로나19가 발생하자 경제 파급효과를 고려해 2020년 3월 기준금리를 연 1.25%에서 연 0.75%로 0.5%포인트 인하했다. 같은 해 5월에도 0.75%에서 연 0.5%로 인하하면서 코로나19에 따른 경제충격에 대비한 바 있다.
박호민 기자 donkyi@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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