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아이'의 연승을 막기 위해 복면가수 4인이 가왕전급 솔로 무대를 펼쳤는데 2라운드 첫 번째 대결은 '국화빵'과 '얼음공주'가 맞붙었다.
쥬얼리 출신 김은정과 이도진을 꺾은 '국화빵'과 커튼콜'이 3라운드 대결을 하게 됐다.
샤우팅과 카리스마로 무대를 압도한 국화빵과 매혹적인 음색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커튼콜.
두 사람 중 169대 가왕전 무대에 오르게 된 이는 '커튼콜'이었다.
가면을 벗게 된 '국화빵'의 정체는 피노키오 4대 보컬 출신 가수 강주원이었다.
강주원은 "가수 활동을 중단했을 때 다른 일을 하라고 권유를 받았다. 굉장히 자존심이 상했다. 열심히 노력하면 세상에 안 되는 일이 없다는 걸 증명해보이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
"그분이 오신다" 남궁민 등판 소식에 금토드라마 시장 술렁
온라인 기사 ( 2024.10.31 15:19 )
-
‘영상 퀄리티 엄청나다’…‘흑백요리사' 스타 ‘급식대가’, 유튜브 데뷔 화제
온라인 기사 ( 2024.09.26 22:22 )
-
‘1등만 기억하는 세상은 지났다’ 대중은 왜 에드워드 리 셰프에게 매료됐나
온라인 기사 ( 2024.10.18 18: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