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방송되는 KBS '가요무대' 1734회는 '명가수 나의 노래' 편으로 꾸며진다.
하춘화가 '영암 아리랑'으로 시청자들에게 인사한다. 이어 주현미가 '비 내리는 영동교', 배일호가 '신토불이', 장윤정이 '목포행 완행열차' 등을 부른다.
마지막 무대는 윤향기가 '나는 행복합니다'로 막을 내린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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