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JDB엔터테인먼트는 "박나래가 지난 20일 진행된 tvN '코미디 빅리그' 녹화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박나래는 소속사를 통해 "오랜만에 공개 코미디 무대에 복귀하게 돼 설레고, 떨리고, 마치 신인으로 돌아간 것처럼 감회가 남달랐다. 코로나 팬데믹 시기에 좀처럼 만나기 힘들었던 관객들을 만나 함께 웃으니 저 또한 행복했고, 개그우먼으로서 살아있음을 느끼는 시간이었던 것 같다. 관객분들에게 받은 이 좋은 에너지를 건강한 웃음으로 보답할 것이며 앞으로 더 열심히 웃기고자 노력하겠다"고 복귀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박나래의 새 캐릭터는 오는 23일 방영되는 '코미디 빅리그'를 통해 공개된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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