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굿네이버스는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로, 서울북부지부는 삼양식품 본사가 위치한 성북구를 포함해 강북, 노원, 도봉, 동대문, 중랑 등 서울 동북권 6개구를 관할하며 지역 내 아이들의 권리 및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삼양식품은 지난해부터 협업 관계를 구축하고, 라면과 스낵 등 5백만원 상당의 제품을 기부한 바 있다.
삼양식품 김정수 부회장은 “지역 내 아동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아이들이 지속적으로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힘을 보탤 것“이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며 ESG경영을 실천해 가겠다”고 말했다.
김선호 기자 Sh555@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