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민준의 사진을 찍어 엄현경(봉선화)에게 전송한 오승아는 "혹 달고 오거나 경찰에 연락하면 태양이 두 번 다시 못 볼 줄 알아"라고 경고했다.
엄현경은 "너도 엄마잖아. 태양이는 그냥 보내줘"라고 애원했지만 오승아는 외면했다.
오승아는 "태양이는 건들이지 않는 게 좋겠다"는 강윤의 말에도 "별장에 데려가서 깨면 울지 않게 라면 끊여주라"며 악행을 멈추지 않았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일요신문] 24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두 번째 남편' 112회에서 오승아(윤재경)가 정민준(문태양)을 납치했다.
사진=MBC 두번째 남편
정민준의 사진을 찍어 엄현경(봉선화)에게 전송한 오승아는 "혹 달고 오거나 경찰에 연락하면 태양이 두 번 다시 못 볼 줄 알아"라고 경고했다.
엄현경은 "너도 엄마잖아. 태양이는 그냥 보내줘"라고 애원했지만 오승아는 외면했다.
오승아는 "태양이는 건들이지 않는 게 좋겠다"는 강윤의 말에도 "별장에 데려가서 깨면 울지 않게 라면 끊여주라"며 악행을 멈추지 않았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정민준의 사진을 찍어 엄현경(봉선화)에게 전송한 오승아는 "혹 달고 오거나 경찰에 연락하면 태양이 두 번 다시 못 볼 줄 알아"라고 경고했다.
엄현경은 "너도 엄마잖아. 태양이는 그냥 보내줘"라고 애원했지만 오승아는 외면했다.
오승아는 "태양이는 건들이지 않는 게 좋겠다"는 강윤의 말에도 "별장에 데려가서 깨면 울지 않게 라면 끊여주라"며 악행을 멈추지 않았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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