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00원의 행복 ‘뱀파이어 서바이버즈’…앞서해보기 단계인 만큼 콘텐츠는 적어
뱀파이어 서바이버즈는 도트 기반 탑다운 슈터로 사방에서 몰려오는 적들을 처치하며 일정 시간을 버텨야 하는 게임이다. 화면을 덮을 정도로 몰려오는 몬스터를 무기를 조합해 물리쳐야 한다. 2021년 12월 17일 앞서 해보기를 시작해 많은 게이머에게 호평 받았다. 가격도 저렴해 3300원이다.
단점도 있다. 뱀파이어 서바이버즈는 앞서 해보기 단계인 만큼 콘텐츠 양이 적다. 또한 무기에 따라 성능 차이가 워낙 커 쓰는 무기만 쓰는 경우도 많다는 게 단점이다. 좋은 무기를 갖춰 놓으면 ‘샤워하고 갔다 와도 된다’고 할 정도로 콘트롤이 필요 없어지기도 한다. 뱀파이어 서바이버즈는 선보인지 한 달 정도 밖에 안됐고 패치가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어 흥행이 장기화 될 가능성도 높아 보인다.
김태현 기자 toyo@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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