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의 말이 테슬라 주가가 폭락하는 계기가 됐다. 1월 26일 일론 머스크 CEO는 2021년 4분기 실적 발표 자리에서 테슬라의 최초 픽업트럭인 사이버트럭 출시를 2023년으로 연기하겠다고 했다. 일론 머스크 CEO는 신규 모델 출시나 사이버트럭, 세미, 로드스터 등의 신차 생산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테슬라 주가는 27일 11.6% 폭락했다. 테슬라사 주가는 2022년 들어 21% 떨어졌다. 사이버트럭은 당초 2021년 말까지 출시를 자신했지만 2022년으로 연기했고 다시 2023년으로 연기된 셈이다.
테슬라 사이버트럭. 사진=테슬라일론 머스크는 테슬라가 올해 신차를 선보이게 되면 자동차 총 생산량이 줄어들고 이익이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일론 머스크는 2021년에 테슬라가 신차를 선보이지 않은 이유도 같은 이유라고 했다.
그는 차량용 반도체 칩 부족 등 최근 자동차 산업을 괴롭히고 있는 글로벌 공급망 문제가 2022년에도 계속될 것으로 예측했다. 다만 일론 머스크는 ‘테슬라는 2022년 50%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일론 머스크는 테슬라가 다른 회사보다는 차량용 반도체 부족에 덜 시달릴 것임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