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오미크론 확산 추세를 감안해 실시한 검사에서 확진자가 확인됐다고 전해진다. 동부구치소는 앞서 25일 2명, 26일 1명, 28일 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수용자와 직원 전수 검사가 진행됐다. 확진 수용자는 곧바로 코호트(동일집단) 격리됐고, 밀접 접촉자는 별도 수용동에 1인 1실로 분산됐다. 법무부는 31일 직원과 수용자에 대한 2차 전수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전해진다.
김태현 기자 toyo@ilyo.co.kr
29일 수용자 36명 추가로 발생해…직원 확진자는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