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멤버들은 파스텔톤 한복을 입고 미소짓고 있다. 멤버들의 인형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아이브는 "저희에게는 꿈만 같았던 2021년을 보내고 새로운 2022년, 한 해가 시작되는 설날이 다가왔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힘든 시기가 계속되고 있지만, 설 연휴만큼은 따뜻하고 행복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설 인사를 전했다.
그러면서 "팬 분들 덕분에 음악방송 11관왕에 이를 수 있었고, 그로 인해 아이브의 한 해가 어떻게 꾸며질지 벌써부터 설렘이 가득하다. 저희가 느끼는 설렘만큼이나 모든 분들의 2022년이 반짝반짝 빛나셨으면 좋겠다. 맛있는 음식도 많이 드시고, 풍요로운 명절 되시길 바라겠다"고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아이브는 지난해 12월 1일 싱글 'ELEVEN(일레븐)'으로 데뷔했다. 국내 음악 방송 11관왕에 오르는 등 인기를 얻고 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