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은행은 신청기업의 기술성과 사업성 평가 등에 대한 심사를 거쳐 올해 6월까지 약 10곳 내외의 투자 대상기업을 선정한다. 선정 기업은 상환전환우선주(RCPS) 등의 방식으로 10억 원 이내의 자금을 투자받는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우리은행은 혁신기업의 창업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며 “우수 기술을 보유한 많은 중소기업들이 이번 공모에 관심을 갖고 기회를 얻길 바란다”고 밝혔다.
박형민 기자 godyo@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