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사진=화성시 제공](https://storage3.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2/0207/1644216190386092.jpg)
특히 기존에 1일 1회 유선 모니터링으로 관리되던 일반 관리군은 별도의 유선 모니터링은 하지 않고 필요시 동네 병의원을 활용한 비대면 진료와 상담센터 상담으로 바뀌었다.
이에 따라 시는 지자체의 역할이 커진 만큼 우선적으로 재택치료와 자가격리자의 보호 및 지원에 역량을 집중하고 동네 병의원과의 민관협업 의료대응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또한 개편된 모니터링 체계를 적극 홍보해 시민들의 혼란을 줄이고 확진자 대응 시스템도 마련할 방침이다.
서 시장은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확진자에 대한 충분한 관리 방안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며 “500명, 1000명이 발생하더라도 방역대응 체계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김장수 경인본부 기자 ilyo2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