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자회사 실적 호조 영향”
GS는 지난해 연결 매출 20조 1802억 원, 영업이익 2조 5803억 원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보다 30.66%, 영업이익은 180.3% 증가했다. 순이익은 1조 6003억 원으로 흑자로 돌아섰다.
GS의 지난해 4분기 매출은 5조 9411억 원, 영업이익 7515억 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전년보다 매출은 62.6%, 영업이익은 168.6% 늘었다. 순이익은 286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
GS 관계자는 “지난해 GS가 최대 실적을 기록한 것은 에너지 자회사 실적 호조 영향이다”라고 설명했다.
박호민 기자 donkyi@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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