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산꾼이 되기 위해 술꾼들이 뭉쳤다. 오락부장 이선빈, 등산 대장 한선화, 총무 정은지가 완벽한 준비(?)를 마치고 태백산을 오른다.
스웩 넘치는 패션과 함께 나타난 산꾼들과 등산 초입부터 울려퍼진 그녀들의 열정에 초반부터 텐션으 오른다.
겨울왕국 같은 아름다운 설산 덕분에 험난한 산길도 그녀들을 막을 수 없을 줄 알았는데 끝없는 오르막에 그녀들이 드러눕고만다.
결국 산 곳곳에선 곡소리가 울려 퍼지는데 과연 성공적으로 태백산을 완등할 수 있을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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