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진의 방문에 소독제부터 들고 나오는 첫만남부터 예사롭지 않은 브라이언. 그의 집은 소문대로 먼지 하나 없었다.
브라이언은 블라인드 한 칸 한 칸까지 청소하며 '먼지 제로' 집을 자랑했다.
그런데 거실에서 머리카락이 발견됐고 브라이언은 "꼬불꼬불한 머리 누구냐"며 바로 청소기를 들고나와 범인색출에 나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충격적인 영양제 섭취법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셀 수 없이 많은 양의 영양제를 한 손 가득 쥐고 한 번에 털어넣은 것.
과연 이토록 많은 영양제를 섭취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브라이언의 건강관리법을 알아본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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