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호 프로파일러 권일용, 범죄심리상담학자 박지선, '그알'의 연출을 맡았던 도준우, 이동원 PD와 함께 일일제자로 리정도 출연한다.
이들은 어디에서도 듣지 못했던 '그알'의 각종 비하인드스토리부터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했던 3대 범죄 사건들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다.
이날 권일용, 박지선 사부는 '신정동 엽기토끼 살인사건' '화성 연쇄 살인 사건' '정인이 사건' 등 '그알'에서 다뤘던 역대 범죄 사건들의 자세한 뒷이야기를 공개한다.
박지선 사부가 '신정동 사건'을 취재하기 위해 직접 현장에 나가 움직였던 사연부터 "사이코패스를 무려 ㅇㅇ명이나 만나봤다"는 프로파일러 권일용 사부의 이야기에 멤버들은 그 어느 때보다 엄청난 집중도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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