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경민이 새로운 보금자리에 25년 지기 '용띠 클럽' 김종국과 장혁을 초대했다.
멤버 중 유일하게 미혼인 김종국은 친구들과 모인 자리에서 '찐 고민'을 털어놓는다.
"1초만에 대답하라"며 "나 결혼할까"라고 묻자 홍경민은 "해야지"라고 답했고 장혁은 "나는 모르겠어"라고 말한다.
김종국은 "부모님과 함께 살 때는 일찍 결혼하고 싶었는데 혼자 사니까"라며 고민을 털어놓는데 현실 절친들의 거침없는 팩폭 조언을 만나본다.
한편이날 임원희는 김준호, 윤기원, 강경헌과 캠핑장을 찾았고 이상민은 짠내 나는 이삿날을 대공개한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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