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문난 곳이면 어디든 찾아가는 열정피디 이번 주 달려간 곳은 물의 도시라 불리는 충청북도 충주란다. 충주에서 유명한 남자가 있다는 소문을 듣고 제일 먼저 찾아간 곳은 충주시청이다.
충주에서는 열정PD보다 더 유명한 충주의 인플루언서의 정체 바로 충주 홍보를 담당하고 있는 공무원 김선태 씨다. 그에게 충주에서 유명한 폐광이 있다는 소문을 들은 열정 PD.
과거 100여 년간이나 활석을 캐던 광산이었던 이곳은 지난 2019년 동굴 테마파크로 개장하게 됐단다. 동굴 안에 있는 물 위에서 즐기는 특별한 체험, 카약 타기에 나선 열정 PD.
소문을 듣고 다음으로 찾은 곳은 한 코스 요리 음식점이다. 육회, 완자, 불고기 등 푸짐한 요리 한 상이 금세 차려진다. 이 음식들이 전부 꿩으로 만들어졌다.
마지막 소문을 듣고 찾아간 곳은 딸기 체험을 할 수 있는 곳. 그뿐만 아니라 직접 딴 딸기로 퐁듀도 만들어 먹을 수 있단다.
한편 '대박의 비밀'에서는 월 매출 1억의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업진살 스테이크 한우구이 맛집을 소개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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