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스튜디오에 영화 '국가대표'의 실제 모델 스키점프 국가대표 강칠구와 밴쿠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모태범이 출격해 입담을 과시했다.
특히 모태범은 이번 베이징 동계 올림픽 해설에서 화제가 된 "가야 돼, 할 수 있어, 발 내밀어" 등의 샤우팅 해설을 보여주며 '우리끼리 작전타임'에서 올림픽의 생생한 현장을 전달할 예정이다.
또 베이징올림픽 엔딩 요정으로 화제가 된 루지 2인승 더블 박진용, 조정명 선수 일명 "용이명이"의 베이징 동계 올림픽 전 마지막 고군분투 현장을 단독 공개한다.
두 선수는 눈을 감고 서로 몸을 맞댄 초밀착(?) 훈련법을 선보이며 스튜디오에서 보던 이들을 당황케 했다.
베이징에 도착 한 루지 선수들은 갑작스러운 상황에 맞닥뜨린다. 바로 운동선수라면 피할 수 없는 도핑 테스트. 불시에 검문하는 건 물론 감독관이 화장실까지 따라가는 까다로운 검사 방법에 MC들은 혀를 내둘렀다는 후문이다.
이를 보던 전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모태범은 선수 시절 도핑 테스트에 통과하기 위해 복숭아뼈까지 속옷을 내려야 했던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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