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터/뉴시스 |
‘반중력 요가’의 가장 큰 특징은 공중에 매단 해먹에 있다. 해먹에 의지해서 요가를 수련하기 때문에 땅바닥에 앉아서 할 때보다 다양한 동작이 가능하다. 가령 거꾸로 매달리는 동작 같은 경우에도 힘들이지 않고 손쉽게 연마할 수 있다. ‘반중력 요가’를 개발한 크리스토퍼 해리슨은 “일반 요가와 모두 동일한 자세를 취한다. 단 트위스트 자세만 추가됐다”고 말한다.
사진은 뉴욕의 ‘옴 팩토리’의 수강생들이 요가 삼매경에 빠져 있는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