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종일 고생한 장신즈들을 위한 진수성찬을 마련한다. 정성 가득 저녁 식사에 이제 본업 얘기를 조금 곁들인 웃음도, 진지함도 놓칠 수 없는 배우들의 은밀한 식사 자리가 시작된다.
휴식도 잠시 둘째 날이 밝고 하루 만에 200% 적응 완료한 알바즈들은 익숙하게 실수하고(?) 일하며 슈퍼에 굳게 스며든다.
조인성도 자존심을 만회하기 위한 새로운 메뉴를 내놓는다.
NO 컴플레인을 향한 조인성과 임주환의 야심 찬 점심 영업. 그러나 밀려드는 주방 일에 순둥 김우빈도 폭발하고 과연 무사히 영업을 마칠 수 있을지 방송에서 공개된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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