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방송되는 KBS '가요무대' 1740회는 '세 글자 애창곡' 편으로 꾸며진다.
송대관의 '네 박자'로 오프닝 무대에 서고 나상도가 '무시로', 서지오가 '돌리도', 조승구가 '나그네' 등을 부른다.
이어 박혜신의 '개여울', 김재롱의 '황진이', 김민희의 '미워요', 강민의 '배신자' 무대도 확인할 수 있다.
마지막 무대는 김국환이 '타타타'로 인사한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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