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페니짜리 직접 구멍 뚫고 연결…햇빛 각도 따라 반짝반짝 찰랑찰랑
미국 캘리포니아의 샤이 로즈(22)가 동전으로 만든 구릿빛 드레스가 화제다. 드레스를 만드는 데 사용된 동전만 무려 2652개였다. 모두 1페니 동전이 사용됐으며, 직접 구멍을 뚫고 연결해서 만든 수작업 작품이다.
몸에 딱 맞는 반짝이는 이 칵테일 드레스의 포인트는 찰랑거리는 밑단이다. 하늘하늘거리는 느낌이 나기 때문에 천으로 만든 드레스에 견주어도 손색이 없다. 또한 각각의 동전들이 햇빛의 각도에 따라 반짝반짝 빛나기 때문에 더욱 인상적이다. 출처 ‘래핑스퀴드’.
김민주 해외정보작가 world@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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