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파더’ 우혜림 마지막 산전검사 동행한 강주은, ‘질문봇’으로 변신해 웃음

[일요신문] 9일 방송되는 KBS '갓파더'에서 우혜림이 자리를 비운 남편 민철 대신 마지막 산전 검사를 강주은과 함께하기로 했다.

사진=KBS 갓파더

주은은 사랑이를 만날 생각에 설렜지만 보호자는 동행할 수 없다는 말에 망연자실한다.

아쉬워하는 엄마를 위해 혜림은 즉석에서 영상통화를 연결한다.

주은은 감격에 눈물을 흘렸지만 곧 질문 폭격을 던졌고 이에 혜림은 빨리 전화를 끊으려 해 웃음을 자아낸다.

며칠 후 강주운은 산후조리를 알려주려 신혼집을 방문한다.

사위에게 미역국 끓이는 법을 알려주던 그때 갑작스럽게 사돈이 방문했고 예상치 못하게 상견례를 하게 된다.

한편 김갑수와 장민호는 강원도 인제에서 '사슴부타 황태 콘서트'를 열게 되고 지플랫(최환희)은 KCM의 첫 시사회 현장을 함께한다.

이민재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