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보컬 그룹 MSG워너비(M.O.M)의 지석진, KCM, 박재정, 원슈타인이 스케치북을 찾았다. MSG워너비(M.O.M)은 데뷔곡 '바라만 본다'부터 신곡 '듣고 싶을까'까지 히트곡들을 선보였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솔로 아티스트로 돌아온 솔지는 첫 곡으로 나얼의 [같은 시간 속의 너[를 선곡해 폭발적인 가창력을 자랑해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그룹 '소나무'와 '유니티' 출신의 홍의진이 '솔로 가수'로서 스케치북에 첫 출연했다. 자신을 '경력직 신인 발라더'라고 소개한 홍의진은 이날 그룹으로 활동했을 당시 '메인 댄서'로 활동했지만 발라드로 솔로 데뷔한 이유에 대해 솔직히 고백한다.
또 활동 중간중간 길었던 공백기를 언급하며 공백기 동안 레스토랑에서 서빙을 하기도 했고 고용노동부의 취업 지원 서비스로 영상 편집과 3D 애니메이션을 공부하기도 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유스케X뮤지션 with you' 129번째 노래의 주인공으로 '크로스오버계의 아이돌' 포레스텔라가 2주 연속 출연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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