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센 파도를 뚫고 이장 안정환, 청년회장 현주엽의 섬 '납도'로 1세대 프로파일러 표창원, 권일용이 방문한다.
그런데 평화도 잠시 "땅을 파주셔야 합니다"라는 안 이장의 특별 지령을 받는다.
두 사람은 옷까지 벗어던진 채 땅바닥에 드러눕고 마는 등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납도의 명물 인생 첫 멍게 프로파일링에 나선 두 사람. 하지만 갑자기 안정환, 현주엽이 사라져버리고 표창원, 권일용은 무사히 밥을 먹을 수 있을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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