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에 따르면 26일 전국이 흐리다가 오후부터 차차 구름이 많아지겠다.
전국 대부분 지역은 오전까지, 강원도와 충북 북부는 낮까지 비가 오겠다.
예상강수량은 제주도(북부 해안 제외) 50~100㎜(많은 곳 남부 120㎜ 이상, 산지 300㎜ 이상), 서울‧인천‧경기, 강원도, 전라권, 경남권 남해안, 경북 북부 내륙, 서해 5도 20~70㎜(많은 곳 남해안 80㎜ 이상, 지리산 부근 100㎜ 이상), 충청권, 경북권, 경남권, 제주도 북부 해안 10~50㎜, 강원 중‧남부 동해안, 울릉도‧독도 5~30㎜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나타내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8~14도, 낮 최고기온은 11~22도로 예보됐다. 서울 낮 최고기온은 17도, 울산은 22도까지 오르는 등 기온이 높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9도, 수원 10도, 춘천 11도, 대전 10도, 광주 10도, 대구 13도 ,부산 14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7도, 수원 16도, 춘천 17도, 대전 16도, 광주 13도, 대구 20도, 부산 19도 등이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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