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훈은 27일 SBS '인기가요' 방송을 끝으로 MC에서 하차했다.
이날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인기가요'와 팬분들의 응원 덕에 매주 일요일이 행복했다. 선후배님들의 무대를 직접 볼 수 있었던 것은 물론 좋은 인연들과 함께 성장하고 있음에 뿌듯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는 트레저의 일원으로서 활동에 더욱 집중, 다채로운 음악과 무대로 팬분들이 주신 큰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지훈과 함께 MC 호흡을 맞춰온 NCT성찬, 아이브 안유진 또한 이날 하차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
-
나훈아, ‘2024 고마웠습니다-라스트 콘서트’ 예매 전쟁 끝 광속 매진... 암표 거래 기승
온라인 기사 ( 2024.10.29 21:30 )
-
"활동 의지 여전했는데…" 배우 송재림, 향년 39세 사망 '비보'
온라인 기사 ( 2024.11.12 19:45 )
-
'경영권 분쟁' 나비효과? 하이브 경영진 잇단 '국정감사 출석' 속사정
온라인 기사 ( 2024.10.18 16: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