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대세 중에 대세, 오픈런 성지로 떠오르는 맛집이 있다. 이 핫플레이스의 대표 메뉴는 다름 아닌 잠봉뵈르 파스타다.
수제 햄인 잠봉과 버터, 미소 그리고 세 종류의 치즈를 넣고 만든 소스가 환상적인 맛의 조화를 이루고 있기로 소문이 자자하다.
그리고 이러한 맛의 핵심은 다름 아닌 잠봉이다. 마리네이드와 숙성과정을 거치는 터라 만들기가 까다롭고 번거롭지만 최상의 맛을 위해 달인은 매번 정성껏 만들고 있다.
그리고 이렇게 사소한 요리 하나에도 최선을 다 하는 건 워렌 버핏의 점심 식사로 유명한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레스토랑에서 일할 때 배운 거라고 한다. 여심을 저격하는 명품 잠봉뵈르 파스타의 달인을 만나본다.
이어 조림용으로도 좋고 구워 먹어도 손색이 없는 고등어를 소바와 함께 먹는 식당이 있다. 얼핏 들으면 소바에 고등어가 올라가 비릴 것 같지만 달인은 자신만의 특별한 비법을 더해 비린 맛을 제거하고 있다고. 그뿐만이 아니다.
면의 탱글탱글한 식감을 위해 시간이 오래 걸려도 기계의 힘을 빌리지 않고 직접 면을 반죽하고 있다는 달인. 평범한 재료들을 특별한 요리로 변화시키는 고등어 소바의 달인을 만나본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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