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소년체전 예선도 겸해…유소년 야구 경쟁력 확보 기대
'2022 일요신문배 서울시 U16 야구대회'가 오는 4월 11일 목동야구장에서 열린다. 이 대회는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서울시 중등부 예선대회를 겸한다.
서울시 관내 중학교 야구부 및 U16 클럽팀들의 교류전이자 전국소년체전 대표 선발전이다. 서울시 유소년 야구의 경쟁력 확보가 기대된다. 서울시 관내 중학교 야구부 24개팀과 클럽 2개팀이 참가한다.
이번 대회는 건전한 청소년 육성과 선도를 목적으로 설립된 사단법인 청소년선도위원회와 일요신문의 후원으로 치러진다. 안전하고 겅강하게 즐기는 학생선수대회의 모범으로 자리잡는 것이 목표다. 이번 2022년 1회 대회를 시작으로 향후 매년 개최를 계획 중이다.
일요신문은 꿈나무 육성에 많은 관심을 가져 왔다. 그간 꿈나무들이 주축이 되는 어린이바둑대회, 초등골프대회, 청소년 끼 페스티벌 등 각종 행사를 진행했다.
김상래 기자 scourge@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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