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식당은 메뉴가 없는 것이 특징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손님들이 줄을 선다.
"오늘이 아니면 못 먹는다"며 급하게 찾은 식당을 찾은 손님들을 맞이한 음식은 봄 차슈 덮밥이다.
알고 보니 이 식당은 '오늘의 메뉴'로 운영이 되기에 메뉴가 매일 달라진다고 한다.
메뉴는 매일 SNS에 올라오는데 이를 보고 손님들이 찾는다.
한편 이날 '먹킷리스트'는 돼지 관자살 편으로 꾸며졌으며 '자족식당'은 임진강의 귀한 손님 쏘가리 요리를 소개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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