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은은 노희경 작가 신작에서 차승원과 러브라인으로 만난 이야기를 전한다.
그런데 상대역 차승원에게 사과를 전한 뜻밖의 이유와 노희경 작가와의 대화 중 카리스마에 압도된 사연을 말한다.
또 사투리 연기 위해 제주도에서 1년 거주한 비하인드 스토리도 공개한다.
이어 귀여운 외모에 그렇지 못한 연애 스타일로 모두를 놀라게 한다.
좋으면 먼저 '사귈까'라고 제안한다는 박력 넘치는 그녀. 주변에서 결혼하면 위험하다고 말릴 정도라는 뜻밖의 이상형도 말한다.
한편 작품마다 귀여움 뿜뿜 하며 '러블리 대명사'가 됐지만 봉준호 감독과 송강호에게 귀여움 인정받지 못한 사연도 전한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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