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는 시간이 빚어낸 감칠맛을 맛볼 수 있는 식당이 있다. 손님들은 "먹으면 입에서 고기가 사라지는 솜사탕 같은 느낌이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잘 구워진 한우는 짭짤한 황태 소금에 찍어 먹는데 감칠맛을 더욱 진하게 느낄 수 있다고 한다.
취향에 따라 톡톡 터지는 청어알, 개운하고 고소한 명이나물 페스토 등 다양한 소스와 한우를 즐길 수 있다.
캠핑 감성 가득 담긴 꼬치 역시 빠질 수 없는 재미다.
한편 이날 '수요맛전'은 동파육 쌈 짜장과 끓여 먹는 핫 짜장으로 꾸며졌으며 '여행본능, 섬'은 강화 3도로 봄마실 기행을 떠났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관련기사
-
2022.04.04
18:54 -
2022.04.01
19:16 -
2022.03.31
19:19 -
2022.03.30
19:19 -
2022.03.21
18:55
방송 많이 본 뉴스
-
"아휴 망했어요" 위기 극복에 강한 '현역가왕' 전유진 매력은?
온라인 기사 ( 2024.02.02 16:50 )
-
'미스트롯3' 휘어잡은 무서운 10대! 빈예서 오유진 정서주
온라인 기사 ( 2024.02.08 16:54 )
-
4050 여배우 대세 속 2030 박지현·김지원 눈에 띄네
온라인 기사 ( 2024.03.26 16:4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