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규는 56년 만에 자가 마련의 꿈을 이뤘다. 우여곡절 끝에 이사를 마친 김광규는 입주 한 달 차로 아직은 어색한 생애 첫 내 집에서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성공한 남자의 상징(?) 자동 커튼과 맞이하는 아침부터 내 집 버킷 리스트 '벽에 못질하기'까지 로망 가득한 광규의 드림 하우스를 공개한다.
한편 박나래는 지난주에 이어 '지금 먹으러 갑니다' 2탄을 진행한다.
지난주는 그저 애피타이저였을 뿐 본격 나래 미식회는 이제부터 시작이다.
나래표 최고급 코스요리에 찰떡궁합 술 한 잔까지 어색함은 털어버리고 솔직 담백한 첫사랑 이야기부터 달라도 너무 다른 소식좌, 대식좌 토크가 이어진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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