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희재 “더욱 사랑받는 일요신문 되길”…김남길 박해진 조진웅 엄정화 박기웅 등 축하 메시지
#배우 남궁민
“안녕하세요 배우 남궁민입니다. 일요신문 창간 3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예전에는 두꺼운 신문으로 자주 접하던 일요신문을 요즘에는 온라인이나 유튜브 등을 통해서도 종종 만납니다. 그만큼 일요신문도 계속 달라진 콘텐츠 환경에 따라 변화해온 것 같네요. 저 역시 배우로서 더 다양한 연기를 보여드리려고 노력하겠습니다. 저는 곧 새 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로 찾아뵙겠습니다. ‘사람답게 사는 법, 지켜드립니다.’”
#배우 김남길
최근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으며 종영한 SBS 금토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에서 한국 최초의 프로파일러 송하영 역을 맡았던 배우 김남길이 일요신문의 ‘30돌’을 축하했다.
#배우 박해진
이와 함께 오는 4월 23일 첫 방송을 앞둔 MBC 새 토일드라마 ‘지금부터, 쇼타임!’에서 잘나가는 카리스마 마술사 차차웅으로 분한 배우 박해진이 일요신문 창간 30주년을 축하했다.
#가수 김희재
또 ‘지금부터, 쇼타임!’에서 첫 배우 데뷔하는 가수 김희재도 함께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배우 김성규
이어 티빙 오리지널 ‘돼지의 왕’에서 살인자가 된 친구를 쫓으며 잊고 있던 과거와 마주하는 형사 정종석 역할로 다시 주목받고 있는 배우 김성규가 일요신문에 축하 인사를 보냈다.
#배우 엄정화
아울러 tvN 새 토일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로 5년 만에 안방 귀환 소식을 알린 배우 엄정화가 일요신문의 생일을 축하했다.
#배우 조진웅
지난 1월 영화 ‘경관의 피’를 통해 관록 있는 연기력을 보여준 배우 조진웅이 축하 메시지와 함께 일요신문의 앞으로의 행보를 응원했다.
#배우 박기웅
끝으로 ‘각시탈’ ‘꼰대인턴’ ‘유 레이즈 미 업’ 등 다양한 작품과 함께 최근에는 화가로서도 입지를 탄탄히 다지고 있는 배우 박기웅도 일요신문의 30주년을 축하했다.
정리=이채훈 기자 freeinternet@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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