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는 “2018년 7월 태풍으로 인해 민선 7기 취임식을 생략하고 재난상황실에서 시장직무를 시작하면서 ‘시민이 행복한 새로운 의왕’을 만들기 위해 지난 4년을 쉼 없이 달려왔다”며 “민선7기 취임 당시 의왕시에는 매우 시급한 과제들이 산적해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백운․장안․고천지구 개발 사업이 진행되고 있었지만 도로, 대중교통, 공원,주차장, 학교, 종합병원, 방음벽 등 기반시설이 누락되거나 당초 계획대로 진행되지 않아 많은 민원이 발생되고 있었다”며 “수원과 양주를 잇는 GTX-C 노선 상에 있는 의왕역에 대한 의왕시의 검토나 대응계획이 전혀 없었다”고 했다.
이어 “시 간부공무원이 구속되는 등 의왕시의 내부청렴도는 전국 최하 수준을 기록하며 공직내부의 자존감은 바닥이었다”며 “시장으로서 700여 공직자들과 함께 이러한 난제들을 하나씩 풀어나가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했다. 그 결과 16만 의왕시민들은 2021년 시정만족도 조사에서 82.2%라는 역대 최고의 지지와 성원을 보내줬다”고 강조했다.
김 시장은 “민선8기 의왕시는 교통혁명의 대전환이 일어나는 역동적인 시기가 될 것”이라며 “민선7기의 성과를 바탕으로 중단없는 발전이 꼭 필요하다. 김상돈과 함께 새로운 미래가 펼쳐질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의왕대전환의 계기를 만들어 낸 저를 믿고 한번 더 시정을 맡겨달라”며 “의왕에서 태어나고 성장한 유일한 토박이 시장으로써 지난 20년간 의왕시민의 소리에 늘 귀 기울여 왔다. 요란한 구호보다는 한결같은 마음으로 실천과 성과로 보답하는 민선8기 시장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손시권 경인본부 기자 ilyo22@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