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의 원수지간이 된 앤절리나 졸리(36)와 제니퍼 애니스턴(42)이 있지도 않은 결혼식을 앞두고 날카로운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최근 새 남친과 약혼설이 불거진 애니스턴의 소식을 들은 졸리가 분노하면서 질투심에 활활 타오르고 있다는 것. 아직 브래드 피트와 결혼식을 올리지 않은 졸리는 무슨 수를 써서라도 애니스턴의 결혼식을 방해하려 하고 있다. 애니스턴보다 먼저 결혼식을 올리기 위해서 이미 웨딩드레스를 골라 두었다는 소문까지 퍼지고 있다. 그런데 우스운 것은 졸리의 결혼설이 애니스턴을 견제하기 위해서 퍼뜨린 소문에 불과하며, 아직 결혼할 생각이 없는 애니스턴 역시 졸리를 의식해 일부러 결혼설을 퍼뜨리고 있다는 것이다. 그만큼 둘이 서로를 얼마나 증오하는지가 잘 드러나 있는 대목이다.
누가 먼저 결혼할까 신경전
할리우드의 원수지간이 된 앤절리나 졸리(36)와 제니퍼 애니스턴(42)이 있지도 않은 결혼식을 앞두고 날카로운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최근 새 남친과 약혼설이 불거진 애니스턴의 소식을 들은 졸리가 분노하면서 질투심에 활활 타오르고 있다는 것. 아직 브래드 피트와 결혼식을 올리지 않은 졸리는 무슨 수를 써서라도 애니스턴의 결혼식을 방해하려 하고 있다. 애니스턴보다 먼저 결혼식을 올리기 위해서 이미 웨딩드레스를 골라 두었다는 소문까지 퍼지고 있다. 그런데 우스운 것은 졸리의 결혼설이 애니스턴을 견제하기 위해서 퍼뜨린 소문에 불과하며, 아직 결혼할 생각이 없는 애니스턴 역시 졸리를 의식해 일부러 결혼설을 퍼뜨리고 있다는 것이다. 그만큼 둘이 서로를 얼마나 증오하는지가 잘 드러나 있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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