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치 보며 안주하고, 불리하면 피하는 낡은 정치, 구태정치 양평땅에서 사라져야”
이명규 협회장은 12일 보도자료 출마의 변을 통해 “‘경기도 예산을 양평으로 왕창!’, ‘양평군민의 대표 영업사원’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존경하는 군민들의 지지를 받고자 이렇게 출마선언을 하게 됐다”며 전폭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그는 “경기도와 의회에 가서 양평군민들을 대변하고 예산을 양평으로 왕창! 가져와 양평군민들이 필요로 하는 곳에 쓰일 수 있도록 경기도와 의회를 상대로 영업을 해야 하는 사람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면서 “이러한 영업조건에 맞는 후보는 젊음, 활력, 기동력, 대외활동력이 충족한 후보가 양평군민에게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이 협회장은 “지난 3월 9일 윤석열 대통령 당선으로 국민의 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며, “눈치 보며 안주하고, 불리하면 피하는 낡은 정치, 구태정치는 양평땅에서 사라져야 한다”고 자신의 정치철학을 피력했다.
이어 “‘견리사의’란 정치철학을 갖고 양평군민과, 윤석열 대통령님과, 김선교 국회의원님, 차기 양평군수님을 모시고 젊은 지역일꾼으로 경기도에 가서, 7가지 예산을 4년간 중점적으로 공략하고 찾아내어 경기도를 상대로 우리 양평군민만을 위한 영업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見利思義견리사의:이익을 보면 의리를 먼저생각 한다.)
이 협회장이 강조한 양평지역 7가지 예산은 △친환경농업 분야 △젊은 농촌 만들기 △관광 분야 △글로벌 교육 분야 △지역 인프라구축 분야 △복지 △휴양 양평 만들기다.
이 협회장은 끝으로 “저는 양평군 전문건설협회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양평군을 떠나 공기업, 대기업을 상대로 일거리를 수주하여 사업을 하고 있는 등 활발한 영업 경험을 갖고 있는 영업으로 단련되어 있다.”면서 “대한민국을 위해 양평군민을 위해 이명규가 일할 수 있도록 문을 활짝 열어 주시길 바란다.”며 “양평군민이 부르시면 기꺼이 달려가겠다.”고 말했다.
[이명규 경기도의원 예비후보 프로필]
△원덕초등학교졸업
△양평중.고등학교졸업
△여주대졸업(토목학과)
△해병1사단7연대(해군병장제대)
△(현)유림엔지니어링(주) 대표이사
△(현)경기도전문건설 양평군협회장
△(현)양평군재난안전 심의위원
△(현)양평군체육회이사
△(전)윤석열대통령후보 중앙SNS 부단장
△(전)양평군선거관리위원
△(전)양평군지역건설 활성화위원회 위원
△(전)자유총연맹 양평군지회 이사
김현술 경인본부 기자 ypsd11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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